본문 바로가기
다시 가는 100대명산

꽃무릇 붉게 피어나는 고창 선운산(336m)의 화려한 9월

by 일신우일신1 2020. 9. 20.
728x90
728x90

 

 

1. 산 이 름 : 선운산 (산림청 100대 명산)

2. 위 치 : 전라북도 고창군

3. 높 이 : 336미터

4. 산행시간 : 11:25 - 16:15 (4시간 50분, 순수산행시간 3시간30분)

5. 산행거리 : 10Km

6. 산행코스 : 하현제 → 청룡산 → 배멘바위 → 낙조대 → 천마봉 → 용문굴 → 소리재 → 수리봉(정상) → 마이재 → 선운사 → 주차장

7. 동행 : 인천마무트산악회 15명

 

 

 

 

- 새로운 산행지는 영 마땅치 않고.. 꽃무릇 필 무렵 찾아 보려던 선운산을 5년만에 다시 걸었다. 정상 인증에 급급했던 5년 전에 비해 오늘은 산악회를 따라 느긋하게 놀아 볼 참이다. 대부분 일행들이 정상을 건너뛰고 일찍 하산하는 바람에 막판 선운사에서부터 맘이 급해진 것이 옥의 티였지만 나름 여유있고 즐거운 산행이 되었다.

 

- 100대명산 선정 사유 : 산세는 별로 크지 않으나 숲이 울창하고 곳곳이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있어 경관이 빼어나며 천연기념물 제184호인 동백나무 숲이 있는 등 생태적 가치가 크고 도립공원으로 지정(1979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백제 위덕왕 24년(577년) 검단선사가 창건한 선운사(禪雲寺)와 수령 5백년의 동백나무 3천여 그루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선운사 동백 숲이 유명(산림청 자료 참조)

 

 

 

▼ 하현제 옆 도로 중간 쯤에서 산행 들머리를 발견할 수 있다. ▼

 

 

 

 

 

 

 

 

▼ 청룡산을 오르는 등로 좌측으로는 계속해서 배맨바위가 눈길을 잡아 끈다. ▼

 

 

 

 

▼ 30분이면 청룡산 정상에 당도한다. ▼

 

 

▼ 배맨바위 방향, 가야 할 길. ▼

 

 

 

 

▼ 건너편 쥐바위 방향. ▼

 

 

 

▼ 배맨바위에서 되돌아 본 청룡산. ▼

 

 

 

 

 

▼ 당겨 본 배맨바위. ▼

 

 

 

▼ 잠시후 오르게 될 좌측 낙조대, 우측 천마봉.

천마봉에서는 낙조대로 되돌아 와야 한다. ▼

 

 

▼ 낙조대를 오르기 위해서는 가파른 철계단을 내려 가야 한다. ▼

 

 

 

 

▼ 지나온 길. ▼

 

 

▼ 낙조대에서 천마봉 가는 길. ▼

 

 

 

▼ 천마봉에서 당겨 본 낙조대. ▼

 

 

 

 

▼ 낙조대에서 한참을 먹고 마시며 놀다 용문굴 방향으로 향한다. ▼

 

 

▼ 드라마 대장금의 최상궁이 최후를 장식한 자살바위. ▼

 

 

 

 

▼ 우측으로 잠깐만 내려가면 용문굴이다. ▼

 

 

 

 

 

 

 

▼ 오른쪽은 천마봉. 건너편 뾰죽한 봉우리가 투구바위인가? ▼

 

 

 

▼ 소리재에서 참당암 방향으로 진행한다. ▼

 

 

 

▼ 선운산 정상을 향해 다시 오르막 산행을 시작한다. ▼

 

 

 

 

 

 

 

▼ 소리재에서 망설이다 건너뛴 개이빨산. ▼

 

 

▼ 지나온 길도 되돌아 보고. ▼

 

 

▼ 당겨 본 선운사는 여전히 고상한 느낌이다. ▼

 

 

 

 

▼ 예전에는 없던 정상표지가 생겼다. ▼

 

 

 

 

 

 

 

 

 

 

 

▼ 선운사 경내도 다시 돌아 보고. ▼

 

 

 

▼ 배롱나무도 여전하다. ▼

 

 

 

 

 

 

 

 

 

 

 

 

 

 

 

 

 

 

 

▼ 송악을 훑어 보는 것으로 오늘 산행을 마치고 버스 정류장으로 향한다. ▼

 

728x90
300x25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