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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5

thumbnail 단풍찾아 떠난 설악산 2주 연속 산행 장수대-대승령-십이선녀탕 1. 산 이 름 : 설악산 (雪嶽山, 산림청 100대명산) 2. 위 치 : 강원도 인제군, 속초시, 양양군 3. 높 이 : 1,708미터 4. 산행일시 : 10. 18(토) 09:45 - 15:45 (6시간, 순수산행시간 4시간30분) 5. 산행거리 : 12Km 6. 산행코스 : 장수대분소 → 대승폭포 → 대승령 → 안산갈림길 → 십이선녀탕 계곡 → 남교리 주차장 7. 동행자 : 한아름토요산악회 25명 - 괜한 고집이 발동하여 또다시 설악산을 간다. 북한산을 가려다 단풍이 다음주쯤 절정일 것이라 하여 계획을 바꾼 것이다. 지난주 천불동 계곡의 단풍에 실망한 후 아무래도 한번더 확인사살을 하고 싶은 묘한 오기가 발동하고 말았다. - 역시나.. 고집부려 봤자 역시나다. 다시 찾은 설악산은 만산홍엽(滿山紅葉).. 2020. 10. 19.
thumbnail 뭉게구름 위 가을 설악산의 아름다움과 실망스러운 단풍 1. 산 이 름 : 설악산 (雪嶽山, 산림청 100대명산) 2. 위 치 : 강원도 인제군, 속초시, 양양군 3. 높 이 : 1,708미터 4. 산행시간 : 03:30 - 14:50 (11시간20분, 순수산행시간 8시간30분) 5. 산행거리 : 16Km 6. 산행코스 : 오색탐방지원센터 → 대청봉 → 소청 → 희운각대피소 → 천불동계곡 → 설악동 주차장 7. 동행자 : 경총산악회 24명 - 자칭 저질체력자가 많은 경총CEO산악회 정기산행일. 올들어 처음으로 무박산행을 진행하지만 여러모로 걱정이 많다. 대청봉을 처음 오르는 사람들도 있어서 혹여 중간에 탈진하기라도 하면 대책이 없겠기 때문이다. 또 하나 걱정은 내 몸상태에 관한 것이다. 지난주 개천절 연휴때 전북의 산 세 군데를 다녀온 다음날부터 결국 엉덩이.. 2020. 10. 13.
thumbnail 강원 속초 외옹치 바다향기로, 울산바위, 고성 왕곡마을 - 올 추석에도 모든 가족들이 나들이를 떠났다. 늘 다니던 자연휴양림을 벗어나 강원도 고성의 왕곡마을을 향한다. 추석 전날 예상보다 무난하게 고속도로를 달려 속초에 도착하여 외옹치 바다향기로와 속초중앙시장을 찾았다.추석 당일 귀갓길에서 정체된 도로 덕분에 고생은 했지만 올해도 나름 성공적인 추석 연휴를 보낸 셈이다. ▼ 양양IC 부근 식당에서 푸짐한 점심을 먹은 후 잠시 설악산 울산바위를 구경한다. ▼ ▼ 차량 4대가 모두 외옹치항 입구로 이동했다. ▼ ▼ 좋은 날씨에 평탄한 산책로. 팔순 어머니와 막내네 꼬맹이들까지 걷기에 부담없는 길이다. ▼ ▼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를 바라보며 걷는 길에 모두들 기분이 좋아졌다. ▼ ▼ 태풍피해를 복구한 후 다시 개방한 것이 얼마 안된 탓인지 예상보다 사람들도 많지 .. 2020. 9. 26.
thumbnail 2.강원 인제 설악산(1,708m) 아, 대청봉!! 1. 산 이 름 : 설악산 (雪嶽山, 산림청 100대명산 2번째) 2. 위 치 : 강원도 인제군, 속초시, 양양군 3. 높 이 : 1,708미터 4. 산행일시 : 2011. 7. 22(금) 08:20 - 18:40 (10시간20분, 순수산행시간 8시간) 5. 산행거리 : 14Km 6. 산행코스 : 한계령휴게소 → 능선 삼거리 → 서북능선 → 끝청 → 중청대피소 → 대청봉 → 오색약수 → 주차장 7. 동행자 : 마누라, 아들1,2, 딸(온가족 5명) - 설악산. 남들은 어릴 때 다 가보게 된다는, 그 곳을 나는 나이 40이 다 되어서야 처음 갔었다. 그 흔한 수학여행도 갈 수가 없었으니 따지고 보면 당연하지만.. 회사를 만들고 한참 어려울 무렵, 우리 딸이 태어났던 해에 얼마 안남은 직원들 데리고 설악산을.. 2020. 9. 16.
thumbnail 설악산 공룡능선 초여름 무더위의 극기훈련 1. 산 이 름 : 설악산 (雪嶽山) 2. 위 치 : 강원도 인제군, 속초시, 양양군 3. 높 이 : 1,708미터 4. 산행일시 : 2014. 5. 24(토) 03:20 - 15:30 (12시간10분, 순수산행시간 10시간) 5. 산행거리 : 20Km 6. 산행코스 : 설악동 → 비선대 → 마등령 → 공룡능선 → 희운각대피소 → 천불동계곡 → 비선대 → 소공원 7. 동행자 : ㄱㅂ산악회 36명(마누라 동행) - 금요일 밤, 오랜만에 무박 산행을 떠난다. 잦은 폭음으로 신체 컨디션은 좋지 않다. 강행군에 대한 걱정과 함께 버스에 올랐다. 어떻게든 잠을 청해 보지만 버스 안이 너무 덥다. 어둠 속을 둘러봐도 반팔 입은 사람은 나 밖에 없고 모두 점퍼까지 입고도 잘들 자고 있다. 에어컨을 켜 달라고 하기도 .. 2020.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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