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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가는 100대명산

경남 남해 금산 보리암/충렬사/남해대교

by 일신우일신1 2020.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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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다시 찾은 금산은 신록이 우거져 아름답기 그지없다.

100대명산을 함께 찾던 마누라와 막내딸의 정상 인증샷을 위하여 다시 찾은 길. 복곡저수지 입구부터 차가 막힌다.

거의 한 시간을 기다리다 모녀를 차에서 내리게 하여 먼저 보낸다.

두 사람만 순환버스를 타게 하고 여차하면 나는 밑에서 기다릴 각오를 한 것이다.

 

- 막상 들어간 주차장은 그럭저럭 공간이 있다.

서둘러 버스를 타고 매표소로 올라가서 허겁지겁 걷는다.

 

 

 

▼ 복곡탐방지원센터 도착. 입장료는 1,000원이다.▼

 

 

 

 

 

▼ 보리암 갈림길 도착.

일행을 찾기 위해 서두르며 헤맸더니 온몸이 뻑적지근하다.

어제에 이어 오늘 오전 설흘산 산행까지 피로가 제법 쌓인 모양이다.  ▼

 

 

 

 

 

 

 

▼ 금산 정상까지는 순식간이다.▼

 

 

 

 

 

 

 

 

 

 

 

 

▼ 정상에서 내려와 조금만 걷기로 했다.

사실 한 바퀴 크게 돌아야 하는데 오늘은 관광객 모드로 슬슬 돌아 보기로 했다. ▼

 

 

 

 

 

▼ 보리암은 여전히 그 자리에 있다.▼

 

 

 

 

 

 

 

 

 

▼ 이제 보니 화엄봉의 위치가 절묘하다. ▼

 

 

 

 

 

 

 

 

 

 

 

▼ 석가탄신일이 며칠 남지 않은 연휴 첫날이라 제법 인파가 몰렸다. ▼

 

 

 

 

 

 

 

 

 

▼ 복곡저수지로 내려오니 버스를 기다리는 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 ▼

 

 

▼ 귀가길에는 지나치기만 했던 충렬사에 들렀다. ▼

 

 

 

 

 

 

 

 

 

 

 

 

▼ 이제 남해대교를 건너 열심히 집으로 달려야 한다.

400km 거리를 단숨에 달려 네 시간만에 인천에 도착하였다.

토요일 저녁치고는 차가 잘 빠져서 1박2일의 강행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다.

이제 하루 쉬고 모레는 100대명산의 마지막 100번째 산행, 홍천 가리산을 가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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