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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00대명산(完)

111. 경기 안성 서운산(547m) 등산 초보자용 안성맞춤 오솔길

by 일신우일신1 2020.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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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 이 름 : 서운산 (瑞雲山200대 명산 111번째
2. 위 치 : 경기도 안성시
3. 높 이 : 547미터
4. 산행일시 : 2014. 4. 12(화) 10:25 - 14:35 (4시간10분, 순수산행시간 3시간 이내) 

5. 산행거리 : 8Km 
6. 산행코스 : 청룡사 → 좌성사 → 서봉 → 헬기장 → 서운산 정상 → 석남사 → 주차장
7. 동행자 : 경총산악회

 

- 서운산은 남북으로 각각 청룡사와 석남사라는 유서깊은 사찰이 자리잡고 있다. 고려 공민왕 때 나옹화상이 본래 대장암을 중건하면서 청룡이 서운을 타고 내려오는 것을 보았다 하여 산 이름은 서운산이 되고 절 이름은 청룡사가 되었다고 한다. 북쪽의 석남사는 신라 문무왕 20년(680)에 창건하여 염거국사와 혜거국사 등 명승들이 거쳐 갔다고 한다.

 

- 안성 땅에 좋은 산이 있는 줄은 200대명산 하면서 처음 알게 되었거니와, 낮은 높이의 산치고는 서운산은 제법 깊은 산세를 지녔다. 그야말로 부드러운 등산로, 편안한 산행길이다. 등산 초보자들이 본인 체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동네 명산이다.

산악회 인원도 단촐하고 산길이 편안하니 그저 술, 술이다. 산행을 마치고 마둔저수지 부근 식당에서 붕어찜과 매운탕을 시켜 또 술을 마신다.

 

 

▼ 버스기사가 길을 잘못 들어 본래 계획과는 반대로 청룡사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

 

 

 

 

 

 

 

 

▼ 좌성사 가는 길은 그야말로 신작로.

빗방울이 흩날리고 있어 몇 사람은 우비를 걸치고 걷는다. ▼

 

 

 

▼ 좌성사에 도착했다. ▼

 

 

 

 

 

 

 

 

 

 

 

 

 

 

 

 

 

▼ 팔각정에 오르니 정상 봉우리가 눈에 들어온다. ▼

 

 

 

 

 

 

▼ 정상 직전 헬기장. ▼

 

 

 

 

 

 

▼ 지나온 길을 되돌아 본다. ▼

 

 

 

 

 

 

 

 

 

▼ 배티고개 방향으로 진행하다가 왼쪽 석남사 방향으로 길을 잡았다. ▼

 

 

▼ 능선을 벗어나자 가파른 내리막이다.

그래도 계단이 적절히 설치되어 힘든 줄은 모르고 걸을 수 있다. ▼

 

 

 

 

 

 

 

 

 

 

 

 

▼ 석남사 도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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