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꽃무릇2 피처럼 붉은 그리움, 영광 불갑산 상사화(꽃무릇) 축제와 불갑사 - 구수산 갓봉 산행을 마치고 가까운 불갑산 상사화 축제장을 찾았다. 오늘은 상사화 축제기간의 마지막날, 흐린 날임에도 많은 인파가 몰려 시끌벅적한 분위기가 살아나고 있었다. 꽃구경은 내 취미는 아니지만 산행에 끌려 다니는 마누라에게 아부(?)할 수 있는 좋은 핑계거리가 되었다. - 오래전 봄날에 걸었던 불갑산 산행기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s://2hl2sej.tistory.com/entry/109-%EC%A0%84%EB%82%A8-%EC%98%81%EA%B4%91-%EB%B6%88%EA%B0%91%EC%82%B0516m-%EC%B4%89%EC%B4%89%ED%95%9C-%EB%B4%84%EB%B9%84%EC%97%90-%EC%A0%96%EC%9D%80-%EB%B0%B1%EC%A0%9C%EC.. 2023. 10. 10. 꽃무릇 붉게 피어나는 고창 선운산(336m)의 화려한 9월 1. 산 이 름 : 선운산 (산림청 100대 명산) 2. 위 치 : 전라북도 고창군 3. 높 이 : 336미터 4. 산행시간 : 11:25 - 16:15 (4시간 50분, 순수산행시간 3시간30분) 5. 산행거리 : 10Km 6. 산행코스 : 하현제 → 청룡산 → 배멘바위 → 낙조대 → 천마봉 → 용문굴 → 소리재 → 수리봉(정상) → 마이재 → 선운사 → 주차장 7. 동행 : 인천마무트산악회 15명 - 새로운 산행지는 영 마땅치 않고.. 꽃무릇 필 무렵 찾아 보려던 선운산을 5년만에 다시 걸었다. 정상 인증에 급급했던 5년 전에 비해 오늘은 산악회를 따라 느긋하게 놀아 볼 참이다. 대부분 일행들이 정상을 건너뛰고 일찍 하산하는 바람에 막판 선운사에서부터 맘이 급해진 것이 옥의 티였지만 나름 여유있고 즐.. 2020. 9. 2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