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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2

thumbnail KBS 뮤직뱅크 출근길과 KBS홀 가요무대 녹화장 이모저모 - 매주 금요일 KBS는 아침부터 늘 소란스럽다. 뮤직뱅크 생방송을 위해 아침부터 출근하는 아이돌 등 가수들을 가까이서 직접 보기 위해 사람들이 몰리기 때문이다. 보통 점심 무렵이면 한산해지는데 오늘은 늦은 오후까지 젊은 팬들이 모여 있다. 일정상 늦게 나타나는 거물급(?) 아이돌들이 아직 남은 모양이다. - 가요무대 티켓을 미리 받아 왔다. 사무실이 KBS 옆이라 이럴 때는 참 편하다. - 가요무대 티켓을 받아 사무실로 돌아가던 중 환호성이 들린다. 마침 아이돌 가수가 내린 모양인데 미처 사진은 못 찍었다. 늦은 오후 시간까지 뮤직뱅크 출근길을 기다리는 사람들과 뮤직뱅크 입장권을 소지한 사람들의 긴 줄이 합쳐져 KBS홀 일대에 활기가 넘친다. - 잠시후면 뮤직뱅크 생방송이 시작될텐데 가수를 기다리는 팬.. 2022. 11. 1.
thumbnail KBS '2022 코리안 페스티벌 - 120년의 꿈' 직관 후기 『 KBS '2022 코리안 페스티벌 - 120년의 꿈' 공연을 직접 관람하다 』 10월 4일(화)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된 '2022 코리안 페스티벌 - 120년의 꿈' 공연을 직관하였다. KBS홀에서 진행하는 열린음악회 등 방청은 익숙한 편이지만 인천에서 진행되는 KBS 프로그램에 당첨된 것은 처음이다. 집사람과 작은형 부부, 4명이 함께 방청객으로 참여하였다. 어제(10.9) 밤 10시 4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 '2022 코리안 페스티벌-120년의 꿈'(기획 송준영·연출 고국진)은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와 KBS 한국방송이 주관하였다. KBS 공식 홈페이지는 이번 공연을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 "은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을 기념하여 이민 역사의 출발지인 인천에서 애국심과 열정.. 2022.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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