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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명선봉 산자락 깊은 계곡 상류 뱀사골 산내면 부운리 와운(臥雲)마을은 산이 높아 구름도 누워서 쉬어간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평지라고는 사람이 누울 정도뿐인 산지 경사면에 자리잡은 작은 산중 마을이다.
와운마을을 내려다보면서 마을의 수호신 역할을 하는 두 그루의 노송이 있는데 마을에서 좀더 높은 위치에는 우직한 할아버지 소나무가 있고, 마을 가까이에는 아름다운 할머니 소나무가 있다. 이 아름다운 할머니 소나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지리산 천년송(천연기념물 제424호)이다.(월간 산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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