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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bnail 경남 남해 금산 보리암/충렬사/남해대교 - 오랜만에 다시 찾은 금산은 신록이 우거져 아름답기 그지없다. 100대명산을 함께 찾던 마누라와 막내딸의 정상 인증샷을 위하여 다시 찾은 길. 복곡저수지 입구부터 차가 막힌다. 거의 한 시간을 기다리다 모녀를 차에서 내리게 하여 먼저 보낸다. 두 사람만 순환버스를 타게 하고 여차하면 나는 밑에서 기다릴 각오를 한 것이다. - 막상 들어간 주차장은 그럭저럭 공간이 있다. 서둘러 버스를 타고 매표소로 올라가서 허겁지겁 걷는다. ▼ 복곡탐방지원센터 도착. 입장료는 1,000원이다.▼ ▼ 보리암 갈림길 도착. 일행을 찾기 위해 서두르며 헤맸더니 온몸이 뻑적지근하다. 어제에 이어 오늘 오전 설흘산 산행까지 피로가 제법 쌓인 모양이다. ▼ ▼ 금산 정상까지는 순식간이다.▼ ▼ 정상에서 내려와 조금만 걷기로 했다... 2020. 7. 9.
thumbnail 117. 경남 남해 설흘산(488m) 남해 제일 전망대와 다랭이마을 1. 산 이 름 : 설흘산 (雪屹山, 200대 명산 117번째) 2. 위 치 : 경상남도 남해군 3. 높 이 : 488미터(481미터?) 4. 산행일시 : 2014. 5. 3(토) 09:45 - 12:05 (2시간20분, 순수산행시간 1시간30분) 5. 산행거리 : 4Km 6. 산행코스 : 관광안내소 주차장 → 설흘산 진입로 → 안부 갈림길 → 설흘산 정상(봉수대) → 안부 갈림길 → 진입로 → 주차장(원점 회귀) 7. 동행자 : 마누라, 딸 - 설흘산이란 이름의 유래는 불분명하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소흘산(所屹山) 봉수대라는 기록이 있으나 어떻게 하여 지금의 설흘산이 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는 것이다. - 설흘산은 수도권 산악회에서도 능선으로 이어진 응봉산과 함께 하는 남녘 산행지로 종종 선택되는 곳이다.. 2020. 7. 8.
thumbnail 116.경남 남해 망운산(786m) 철쭉으로 붉게 물든 남해 최고봉 1. 산 이 름 : 망운산 (望雲山, 200대 명산 116번째) 2. 위 치 : 경상남도 남해군 3. 높 이 : 786미터 4. 산행일시 : 2014. 5. 2(금) 14:25 - 17:55 (3시간30분, 순수산행시간 2시간30분 이내) 5. 산행거리 : 6.5Km 6. 산행코스 : 화방사 → 망운암 갈림길 → 임도 → 철쭉 군락지 → 망운산(정상) → 임도 → 망운사 → 화방사(원점 회귀) 7. 동행자 : 마누라, 딸 - 구름을 내려다 보는 산, 망운산은 남해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남해"하면 떠오르는 금산, 보리암에 가려 그 존재가 숨겨진 곳. 남해 주민들은 망운산이 널리 알려지는 것을 꺼린다고 한다. 금산은 남해를 찾는 외지인들의 산이요, 망운산이야말로 남해인들이 가장 아낀다는 지역의 숨겨진 명.. 2020. 7. 7.
thumbnail 269.충북 괴산 군자산(948m) 구름 속 하늘벽과 장쾌한 조망(2020.7.4) 1. 산 이 름 : 군자산 (君子山, 300대명산/숨겨진우리산 269번째) 2. 위 치 : 충청북도 괴산군 3. 높 이 : 575미터 4. 산행일시 : 2020. 7. 4(토) 08:50-13:20 (4시간50분, 순수산행시간 4시간 이내) 5. 산행거리 : 8.1Km 6. 산행코스 : 소금강휴게소(솔밭주차장) → 전망대 → 868봉 → 군자산 정상(큰군자산) → 도마재 → 도막골 → 떡바위 7. 동행자 : 마무트산악회 20명 - 칠보산과 쌍곡계곡을 이루며 마주한 군자산을 찾았다. 군자산은 묘하게 기회가 닿지 않던 곳이다. 그렇다고 직접 운전하고 가기는 좀 귀찮고... 산악회 공지가 있겠거니 막연히 미뤄두었지만 결국 칠보산 가는 산악회에 양해를 구하고 따라나선 길이다. - 계속되는 가파른 오르막과 하산길.. 2020. 7. 6.
thumbnail 115.전남 여수 영취산(510m) 진례봉과 사라진 진달래의 흔적 1. 산 이 름 : 영취산 (靈鷲山, 200대 명산 115번째) 2. 위 치 : 전라남도 여수시 3. 높 이 : 510미터 4. 산행일시 : 2014. 5. 2(금) 09:55 - 13:10 (3시간15분, 순수산행시간 2시간10분) 5. 산행거리 : 4Km 6. 산행코스 : 상암초교 → 임도 갈림길 → 봉우재 → 동자승바위 → 진례봉(정상) → 도솔암 → 봉우재 → 상암초교(원점 회귀) 7. 동행자 : 마누라, 딸 - 350km가 넘는 길. 새벽 다섯 시가 넘어서 출발했지만 평일 아침이라 고속도로는 무난하다. 열심히 달려 여수에 도착한 시간은 10시가 채 되지 않았다. - 석가모니가 최후로 설법한 인도의 영취산과 닮아 유래된 이름으로 추정(?)된다는 영취산. 꽤나 많은 산이름의 유래를 살펴 봤지만 꽤나.. 2020. 7. 6.
thumbnail 114. 서울 불암산(508m) 친숙한 조망의 부처바위산 1. 산 이 름 : 불암산 (佛岩山, 200대 명산 114번째) 2. 위 치 : 서울특별시, 경기도 남양주시 3. 높 이 : 508미터 4. 산행일시 : 2014. 5. 1(토) 09:10 - 12:40 (3시간30분, 순수산행시간 2시간10분) 5. 산행거리 : 4Km 6. 산행코스 : 불암사 → 석천암 → 불암산 정상 → 깔딱고개 → 불암사(원점 회귀) 7. 동행자 : 회사 직원들 - 오늘 노동절을 대체 근무로 하고 다음날부터 연휴를 즐기기로 하였다. 꼼지락거리기를 싫어하는 직원들을 이끌고 서울 근교 등산지로 선택한 불암산은 나의 고향과 마찬가지인 수락산과 이웃한 명산이다. 송낙쓴 부처와 닮았다 하여 불암산이라던가. 부처닮은 바위산 불암산은 낮은 산세에 불구하고 서울 강북 일대를 시원하게 조망할 수 .. 2020. 7. 5.
thumbnail 울릉도여행5 봉래폭포와 저동항 (2014.4.27) ▼ 봉래폭로 매표소. 치사하게 돈을 받는다. 투덜거렸더니 우리 딸 입장요금은 빼 준단다. 인심이 좋은 것이라고 해야 되겠지? ▼ ▼ 그 유명한 풍혈. 안이 제법 서늘하다. ▼ ▼ 봉래폭포를 가기 위해서는 또 오르막을 20분 가량 올라야 한다. ▼ ▼ 뱃시간도 좀 남았고 살짝 허기도 진다. 봐 놓았던 식당에서 녹두전을 시켜 느긋하게 소주 한 병을 마신다. 녹두전은 제법 훌륭한 맛이다. ▼ ▼ 식당 앞마당. 그야말로 명당이다. ▼ ▼ 버스를 타고 저동항으로 향한다. 이제 강릉가는 배를 타야 한다. ▼ ▼ 1박2일의 울릉도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배를 타기 전 한번 더 돌아본다. 이제 강릉항에 도착하면 부지런히 차를 몰고 인천까지 달려가야 한다. ▼ 2020. 7. 3.
thumbnail 울릉도여행4 저동-도동 해안산책로와 지질공원 ▼ 저동옛길을 넘어 행남등대에서 본격적인 해안 산책에 나선다. 바람이 강하다. ▼ ▼ 해안 절벽은 몇 백만년 전의 모래가 바위로 굳은 것 같다. **이그님브라이트는 화산재, 부석 라필리(lapilli), 암석 파편이 분급이 매우 불량하게 혼합된 것이라고 한다. 화산재(ash)는 유리 샤아드(shards)와 결정 조각들이고, 헐겁고 미고화된 이그님브라이트는 암석화(고화)되어 라필리응회암이 된다. 이그님브라이트는 미고결된 상태나 고결된 상태 둘 다에 사용된다. 분출지 근처에서의 이그님브라이트는 보통 두껍게 암석질 암괴가 모여있고, 멀어질수록 부석은 중간 정도의 두께에 둥근 암괴로 (또는 왕자갈) 모여있다. '이그님브라이트'('ignimbrite')는 '불덩이의 암석, 먼지구름'에서 유래되었다. 'igni'는.. 2020. 7. 3.
thumbnail 울릉도여행3 저동옛길 힘겨운 트레킹 ▼ 어제 성인봉 산행을 마치고 오늘은 해안가나 슬슬 걸으며 관광을 하기로 모녀와 굳게 약속했던 터. 공사로 폐쇄된 행남 해안산책로 때문에 꼬이기 시작한다. 버스를 타면 도동까지 가야 하는데, 그러면 해안산책을 갔다 다시 되돌아와야 한다. 산책로가 열려 있다는 행남등대까지는 고개 하나만 넘으면 될 것도 같은데.. 고민 끝에 걸어 가 보기로 한다. 아니나다를까 마누라와 딸의 반대가 거세다. 겨우겨우 사정하여 앞장을 섰는데 도대체 가는 길을 모르겠다. ▼ ▼ 한 바퀴를 돌아 동네 주민에게 물어서 가는 길을 찾는다. 아무런 이정표도 없고 그저 마을 골목으로 들어가 본다. ▼ ▼ 겨우 산길을 찾아 조금 올라오니 그래도 높은 곳이라고 조망이 괜찮다. ▼ ▼ 죽도도 다시한번 당겨 보고. ▼ ▼ 행남등대도 보이기 시작.. 2020. 7. 3.
thumbnail 울릉도여행2 저동마을/저동항/촛대바위 ▼ 울릉도 여행 2일차 아침의 저동마을. ▼ ▼ 울릉도를 가장 값싸게 여행할 수 있는 마을버스. ▼ ▼ 왼쪽으로 가면 촛대바위. 오른쪽은 도동까지 이어지는 해안산책로이다. ▼ ▼ 저동항의 명물 촛대바위. ▼ ▼ 배타고 가야 하는 죽도. 일본이 말하는 죽도(독도)가 아니다. ▼ ▼ 해안산책로가 하필 공사중이어서 들어갈 수가 없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갑자기 혼란에 빠진다. 그리하여 전혀 계획에 없던 저동 옛길, 고난의 산행이 시작되었던 것이다. (- 다음 편에 계속) ▼ 2020. 7. 2.
thumbnail 울릉도여행1 천부-저동 해안도로 드라이브 ▼ 성인봉 산행을 마치고 버스를 갈아타기위해 내린 천부의 모습. ▼ ▼ 성불사 방향 풍경 ▼ ▼ 줌으로 최대한 당겨 본 성불사. ▼ ▼ 버스는 태하에 도착하고. 1인당 요금 1,500원으로 해안일주 관광을 하는 기분이다. ▼ ▼ 지나온 태하 방향. ▼ ▼ 터널이 좁아 자동차가 교행하여야 한다. 그래서 필요한 신호등. 울릉도에는 신호등이 있다. ▼ ▼ 저 언덕 너머가 사동인가? ▼ ▼ 도동에서 다시 버스를 갈아타고 도착한 저동. 한치회와 소라, 자연산 홍합 등을 사서 숙소로 간다. ▼ 2020. 7. 2.
thumbnail 99. 경북 울릉도 성인봉(984m) 대자연의 아름다운 별천지 산행 1. 산 이 름 : 성인봉 (聖人峰, 100대 명산 99번째) 2. 위 치 : 경상북도 울릉군 3. 높 이 : 984미터 4. 산행일시 : 2014. 4. 26(토) 13:00 - 17:00 (4시간, 순수산행시간 3시간) 5. 산행거리 : 7.5Km 6. 산행코스 : KBS 중계소 → 팔각정 → 안평전 갈림길 → 성인봉(정상) → 신령수 → 나리분지 → 천부(버스 이동) 7. 동행자 : 마누라와 막내딸 - 산림청 100대명산 선정 사유 : 휴화산인 울릉도의 최고봉으로서 울릉도 모든 하천의 수원을 이루고, 식생이 특이한 원시림이 잘 보전되어 있는 점 등을 감안하여 선정, 울릉도에서는 유일하게 평지를 이룬 나리분지(羅里盆地)와 천연기념물 제189호로 지정(1967년)된 원시림에 유명. 나리동의 울릉국화·섬.. 2020. 7. 1.
thumbnail 113.충남 예산 금오산(234m), 관모산(391m) 향천사의 봄날 오후 1. 산 이 름 : 금오산 (金烏山, 200대 명산 113번째) 2. 위 치 : 충청남도 예산군 3. 높 이 : 234미터 (관모산 391미터) 4. 산행일시 : 2014. 4. 19(토) 11:45 - 15:05 (3시간20분, 순수산행시간 2시간10분) 5. 산행거리 : 5Km 6. 산행코스 : 예산문예회관 → 금오산 정상(육각정) → 삼거리 → 관모산 정상(헬기장) → 삼거리 → 향천사 → 예산문예회관 7. 동행자 : 마누라 - 경북 구미에만 금오산이 있는 것이 아니다. 예산 시가지가 한눈에 보이는 황금 까마귀의 산 금오산은 예산을 상징하는 동네산이다. 낮은 산높이를 보고 우습게 생각했지만 이어진 산자락이 제법 깊은 산세를 이루어 향천사에 이르러서는 백제의 슬픈 역사까지 품고 있는 내력있는 산이었다.. 2020. 7. 1.
thumbnail 112. 충남 예산 봉수산(484m) 임존성과 예당저수지 전망대 1. 산 이 름 : 봉수산 (鳳首山, 200대 명산 112번째) 2. 위 치 : 충청남도 예산군 3. 높 이 : 484미터 4. 산행일시 : 2014. 4. 19(토) 08:45 - 11:55 (2시간10분, 순수산행시간 1시간40분) 5. 산행거리 : 5.5Km 6. 산행코스 : 봉수산자연휴양림 → 산불초소 삼거리 → 남봉 → 봉수산 정상 → 5코스 갈림길 → 봉수산자연휴양림 7. 동행자 : 마누라 - 봉수산은 봉황의 머리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대흥면에 있다고 해서 동네 사람들은 대흥산이라고 부른단다. 정상부에 백제의 흔적 임존성이 있어 가보려 했지만 오늘은 산불초소에서 길을 잘못 들어 산성길의 흔적을 놓치고 말았다. - 의좋은 형제 이야기의 실제 무대라고 알려진 봉수산 자락은 우리나라 최.. 2020. 6. 30.
thumbnail 111. 경기 안성 서운산(547m) 등산 초보자용 안성맞춤 오솔길 1. 산 이 름 : 서운산 (瑞雲山, 200대 명산 111번째) 2. 위 치 : 경기도 안성시 3. 높 이 : 547미터 4. 산행일시 : 2014. 4. 12(화) 10:25 - 14:35 (4시간10분, 순수산행시간 3시간 이내) 5. 산행거리 : 8Km 6. 산행코스 : 청룡사 → 좌성사 → 서봉 → 헬기장 → 서운산 정상 → 석남사 → 주차장 7. 동행자 : 경총산악회 - 서운산은 남북으로 각각 청룡사와 석남사라는 유서깊은 사찰이 자리잡고 있다. 고려 공민왕 때 나옹화상이 본래 대장암을 중건하면서 청룡이 서운을 타고 내려오는 것을 보았다 하여 산 이름은 서운산이 되고 절 이름은 청룡사가 되었다고 한다. 북쪽의 석남사는 신라 문무왕 20년(680)에 창건하여 염거국사와 혜거국사 등 명승들이 거쳐 갔.. 2020. 6. 30.
thumbnail 화창한 봄날의 남원 광한루와 만인의총 보물 제281호. 정면 5칸, 측면 4칸의 팔작지붕 건물이다. 본래 이 건물은 조선 초기의 재상이었던 황희(黃喜)가 남원에 유배되었을 때 누각을 짓고 광통루(廣通樓)라 하였고 1434년에 중건되었는데, 정인지(鄭麟趾)가 이를 광한청허부(廣寒淸虛府)라 칭하면서 광한루라 부르게 되었다. 그러나 이때의 건물은 정유재란 때 불타 버렸고, 현재의 건물은 1638년(인조 16)에 재건된 것이며, 장의국(張義國)이 누각 앞에 연못을 파고 오작교를 가설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참조) (2014.4.5) 2020. 6. 29.
thumbnail 지리산 뱀사골계곡과 와운마을 천년송 지리산 명선봉 산자락 깊은 계곡 상류 뱀사골 산내면 부운리 와운(臥雲)마을은 산이 높아 구름도 누워서 쉬어간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평지라고는 사람이 누울 정도뿐인 산지 경사면에 자리잡은 작은 산중 마을이다. 와운마을을 내려다보면서 마을의 수호신 역할을 하는 두 그루의 노송이 있는데 마을에서 좀더 높은 위치에는 우직한 할아버지 소나무가 있고, 마을 가까이에는 아름다운 할머니 소나무가 있다. 이 아름다운 할머니 소나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지리산 천년송(천연기념물 제424호)이다.(월간 산 참조) 2020. 6. 28.
thumbnail 전북 남원 최명희의 혼불문학관과 춘향테마파크 대하소설 「혼불」은 작가 최명희가 만 17년동안 집필한 작품으로 우리 역사에 있어서 가장 암울하고 불행했던 시기인 1930년대를 배경으로 국권을 잃고 일제의 탄압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청암부인'이라는 주인공의 주체적인 의지 속에 승화시킨 작품이다. 「혼불」의 무대인 남원시 사매면 대신리 상신마을과 서도리 노봉마을은 작가 최명희의 고향이자 소설 속에 등장하는 청암부인의 생가가 있는 곳이다. 노봉마을 입구에는 '꽃심을 지닌 땅', '아소님하'를 새긴 한 쌍의 장승이 나란히 세워져 있으며 마을 안에는 양반집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종가집을 복원하였으며, 혼불문학관이 개관되어 소설 속의 느낌과 정서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대한민국 구석구석 참조) 2020.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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