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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산행 ★ 여행55

thumbnail 남원 여행 둘째 날 - 인산가/함양 상림공원(2022.8.27) - 바래봉 아래 별장 마당에서 든든한 아침을 먹는다. 제대로 된 올갱이국(국물 색과 맛이 식당의 그것과는 차원이 다르다.)과 내가 끓인 라면에 밥 두 솥을 12명이 깨끗이 먹어 치웠다. 그 와중에 나를 포함한 술꾼들 몇 사람은 아침부터 소주 1병씩을 또 마시고 둘쨋날 일정을 시작하였다. - 오늘은 귀갓길. 죽염으로 일가를 이룬 함양 인산가를 들러 상림공원을 둘러보고 함양 시장으로 이동하여 소머리국밥에 낮술 한 잔씩을 거나하게 걸친 후 인천으로 출발하였다. ▼ 인산가는 대를 잇는 죽염 제품으로 유명한 기업인가 보다. 높은 산자락 위에 자신들만의 소왕국을 건설한 수준이어서 조금은 낯설다. 도교풍(중국풍?)의 건물 분위기로 중국 관광지 단체 쇼핑에 온듯한 느낌도 들었다. ▼ - https://v.daum.ne.. 2022. 9. 14.
thumbnail 남원 여행 첫날 -지리산 실상사/뱀사골계곡/팔랑마을 별장(2022.8.26) - 모임에서 1박2일 남원여행을 다녀 왔다. 코로나 대란으로 3년만에 추진되는 일정이다. 너무 익숙한 사이들이어서 특별한 계획도 없이 발길 내키는대로 움직이기로 하였다. 한 가지 정해진 것은 숙소. 회원중 한 분의 바래봉 아래 별장에서 지내기로 하였다. - 본래 뱀사골계곡을 걸으며 올여름의 마지막 물놀이라도 즐겨볼 궁리도 했지만 오늘 남원의 최고온도는 28도. 알탕을 하기에는 너무 시원한 날씨이다. 버스에서 행선지를 바꿔 때아닌 절집 구경에 나섰다.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33656 실상사(實相寺)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828년(흥덕왕 3)에 홍척(洪陟)이 구산선문(九山禪門)의 하나인 실상산문(實相山門)을 개산(開山)하면서 창건하였다. 홍척은 도.. 2022. 9. 13.
thumbnail 드라마 미스터선샤인의 촬영지 만휴정 - 천지갑산 산행후 아기산 가는 길에 만휴정을 찾았다. 드라마를 즐겨보는 편은 아니지만 20화 부근까지 봤던 '미스터선샤인'의 촬영지로 유명한 곳이다. 오래 전부터 천지갑산을 가게 되면 들러보리라 찜해 두었었다. - 안동 만휴정의 유래와 역사는 아래 자료 참조. https://100.daum.net/encyclopedia;jsessionid=F4F2B7B8452FBD36FE00E51B12144ECF/view/14XXE0070031 안동만휴정원림 경북 안동시 길안면 묵계리에 위치한 명승. 만휴정은 조선시대의 문신 김계행(金係行)이 노년에 고향인 안동 풍산을 떠나 독서와 사색을 위해 즐기기 지은 별서로서, 폭포, 계류, 산림 100.daum.net ▼ 주차장에서 만휴정까지는 500여 미터를 걸어가야 한다. .. 2022. 8. 30.
thumbnail 여의도 봄꽃소식 - 윤중로 벚꽃이 만개하다.(2022.4.8) - 4월 8일 금요일. 점심 무렵 직원들과 잠시 여의도 윤중로의 벚꽃 개화 상태를 살펴 보았다. 사무실에서는 윤중로 입구만 보여서 정확한 판단이 어렵다. 막상 걸어보니 예상보다 벚꽃이 활짝 피어 만개한 상황이다. 이번 주말, 다음주 화요일까지가 피크일 것으로 보인다. 2022. 4. 8.
thumbnail 눈덮인 지리산과 활짝 핀 산수유의 기묘한 조합(2022.3.20) - 전남 구례 둥주리봉, 오산 산행후 가까운 산동면의 산수유마을을 찾았다. 산악회에서 안내하니 따라간 셈이지만 마침 개화 시기가 맞을듯 하여 나름 기대가 되었다. 생각해 보니 산수유 군락은 처음 만나는 것이다. 나무 한두 그루로 만나는 산수유는 보잘 것 없어 보여서 따로 군락지를 찾아볼 마음은 없었던 것이다. - 꽃샘추위와 때아닌 폭설로 지리산 자락의 고봉은 모두 하얗게 변하였다. 눈덮인 산자락과 노란 봄빛으로 만개한 산수유 군락의 어울림이 비현실적으로 느껴진다. 겨울과 봄이 각자의 화려한 모습으로 공존하는 보기드문 풍경을 즐길 수 있었던 특별한 하루가 되었다. https://news.v.daum.net/v/20220320111200020 [사진] 봄에 이런 장면이.. 기가 막히네요 [임세웅 기자] ▲ .. 2022. 3. 23.
thumbnail 충남 천안 매봉산 103주년 삼일절 기념 유관순 유적지 탐방기(2022.2.28) - 집사람과 아산에 볼일이 있어 지나는 길에 유관순 유적지를 돌아보기로 했다. 몇 년 전 은석산을 오르며 새삼 주목했던 병천읍과 아우내장터를 늘 마음에 두고 있었더니 자연스럽게 기회가 생긴 것이다. 예전 은석산 산행기를 참조하시려면, https://blog.daum.net/hl2sej/11341713 [300대명산]251.충남 천안 은석산(455m) 유관순을 기억하는 항일정신의 상징(2019.7.19) 1. 산 이 름 : 은석산 (은석산, 300대명산 251번째) 2. 위 치 : 충청남도 천안시 3. 높 이 : 455미터 4. 산행일시 : 2019. 7. 19(금) 16:20-18:20 (2시간, 순수산행시간 1시간40분) 5. 산행거리 : 5.1Km 6. 산행.. blog.daum.net - 진행순서 .. 2022. 3. 6.
thumbnail 경북 봉화 백두대간 협곡열차 유람기(2022.2.5) 1. 코 스 : 백두대간 협곡열차 분천역-승부역-양원역-분천역 구간 2. 위 치 : 경상북도 봉화군 3. 일 시 : 2022. 02. 05.(토) 10:10 - 14:00 (3시간50분) 4. 거 리 : 6.5Km 5. 산행코스 : 승부역 → 양원역 → 분천역(열차 이동) 6. 동행자 : 인천산친구산악회 20명(마누라) - 오랜만에 마누라를 모시고 나선 길. 작년 추석 무렵 수술한 이후 비실거리던 마누라를 위해 말도 안되는 관광코스를 선택하였다. 산행은 싫다고 노래를 부르는 집사람을 어떻게든 꼬셔내긴 한 것이다. - 트레킹 코스를 걷기 위해 산악회를 따라나선 것은 처음이다. 마음을 비우고 편안하게 놀아보려 했건만... 막상 평지를 걸어보니 너무 재미가 없다. 찬바람 부는 겨울이어서 더 그랬을까? 어찌나 .. 2022. 2. 27.
thumbnail 전남 순천 조계산 송광사의 붉은 배롱나무(2021.8.13) - 전날 금전산, 제석산 산행에 이어 둘째날. 통명산을 향해 주암호 호반도로를 빠르게 달리던 중 송광사 이정표를 발견하고 급하게 운전대를 꺾었다. 마누라와 조계산과 선암사는 함께 갔지만 송광사는 나혼자 다녀온 것에 문득 생각이 미쳤기 때문이다. 어제 산행도 같이 못했으니 먼길 떠나온 흔적이라도 가볍게 남겨줄 요량이다. 모든 종교를 근본적으로 혐오하는 나를 의식한 탓인지 집사람은 평소 종교적 편향을 드러낸 적은 없지만 절집에 대한 호감은 눈치채고 있었으니 나름 마누라를 위한 나의 효도(?)인 셈인데, 차마 생색을 낼 수는 없고... - 송광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1교구 본사이다. 대길상사(大吉祥寺)·수선사(修禪社)라고도 하며, 해인사, 통도사와 더불어 우리 나라 삼보사찰(三寶寺刹)의 하나로 승보사찰(僧寶寺.. 2021. 8. 25.
thumbnail 쓸쓸한 고부관아터와 새단장하는 동학농민기념관(2021.2.20) - 정읍 두승산 산행을 마친 후 차량을 회수하여 기대하던 동학혁명의 흔적들을 찾아 보기로 했다. 동학혁명의 불길을 당긴 탐관 조병갑이 온갖 탐학질을 벌이던 고부관아터와 황토현전투의 무대 동학농민기념관을 둘러 보며 수많은 소회가 가슴을 스친다. 고부관아터의 역사적 의미를 폄훼하기 위해 일제가 만들었다는 초등학교의 위치에 대하여도 많은 생각이 들었다. - 두승산을 공부하며 동학혁명에 관한 국가적 정보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www.e-donghak.or.kr/index.jsp?mc=4 동학농민혁명 종합지식정보시스템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www.e-donghak.or.kr 새삼 좁은 식견을 부끄러워 하며 자료를 살펴 보니 1차적, 평면적 수집, 정리에 그친 수준이어서 현대의 민중들에게.. 2021. 4. 10.
thumbnail 가을날 동해여행 - 추암 해변과 부채바위길(바다부채길)의 하얀 파도 - 동해안 1박2일 워크샵 2일차.삼척 쏠비치호텔에서 느긋하게 일어나 심곡항까지 해안 드라이브를 시작한다.맑은 날씨에 강한 파도가 몰아쳐 온 바다가 하얗게 부서진다.바다부채길을 걷는 동안에는 카메라 렌즈에 부서진 파도의 포말이 묻어 애를 먹기도 한다.좋은 날씨에 즐거운 해변 트래킹 코스이지만, 역시 걸어보니 바다는 내 스타일이 아니다. 어제에 이어 이틀간 계속해서 바다만 보고 걷노라니 슬슬 지겨워진 것이다.강릉에서 두부전골에 소주 한 잔을 걸치고 이른 귀갓길에 올랐다. ▼ 하룻밤을 묵었던 대명리조트 삼척 쏠비치호텔. ▼ ▼ 심곡항에서 입장료 3,000원을 내고 출발한다. 일행중 65세 이상은 모두 면제. 막상 걸어 보니 시설 보수 등을 이유로 입장료를 받을만 하다고 수긍하게 되었다. ▼ ▼ 이래서 "하얗.. 2020. 11. 25.
thumbnail 가을날 동해 여행 - 강구항 영덕 대게와 블루로드 B코스 - 오래 된 모임의 동해안 1박2일 워크샵 첫날. 단풍 피크철에 날리는 주말이 아깝지만 주최측(?)의 권한으로 트래킹 일정을 짬짬이 채워 넣었다. 첫번째 일정은 강구항에서 영덕대게를 맛보는 시간이다. 미리 정보를 확인한 덕분에 50만원 정도로 16명이 영덕대게와 홍게, 모듬회에 식사까지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다. - 식사후에는 영덕 해맞이공원부터 경정3리 마을회관까지, 그 좋다는 영덕 블루로드 B코스 일부 구간을 걷는다. 예상보다 업다운도 심하고 거리도 멀어서 일행들의 원성은 자자해 지고.. 사위가 어둑해질 무렵에야 3시간여 트래킹을 끝내고 나니 덕분에 삼척항으로 출발한 버스 안이 온통 적막하다. 잠에 취한 일행들에게 삼척항에서 유명한 곰치국 달랑 한 그릇으로 만찬을 즐기게 하였으니 오늘 회비는 엄청 절.. 2020. 11. 24.
thumbnail 중국 석도, 위해, 연태 3박4일 가을 여행 * 몇 년 전 10월 28일에 다녀온 중국 여행기 메모입니다. ▼ 화동명주 8호 선박 내부 ▼ ▼ 석도항 도착 ▼ ▼ 석도 적산법화원, 장보고 기념비, 적산명산 조각상, 극락보살분수쇼 등 관람 ▼ ▼ 연태 월량만 해변 ▼ ▼ 산동성 연태산은 연태의 주요 역사지이다. 명나라 때 왜구의 침략에 대비한 봉화대가 세워져 연태라는 이름의 기원이 되었으며 영사관, 항일열사 기념탑, 돈화대 등이 있다. ▼ ▼ 국가 AAAA급 관광지로 지정되었다는 위해 화하성. 180만평 땅에 화하그룹이 투자하여 조성한 현대화된 새로운 여행지라고 한다. ▼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도움이 되는 정보였거나 보기에 유익하셨다면, '공감(♥)' 버튼 살포시~~ 다녀가신 흔적으로 '댓글'도 부탁드립니다.^^;; ▽ ▽ ▽ ▼ .. 2020. 11. 1.
thumbnail 강원 속초 외옹치 바다향기로, 울산바위, 고성 왕곡마을 - 올 추석에도 모든 가족들이 나들이를 떠났다. 늘 다니던 자연휴양림을 벗어나 강원도 고성의 왕곡마을을 향한다. 추석 전날 예상보다 무난하게 고속도로를 달려 속초에 도착하여 외옹치 바다향기로와 속초중앙시장을 찾았다.추석 당일 귀갓길에서 정체된 도로 덕분에 고생은 했지만 올해도 나름 성공적인 추석 연휴를 보낸 셈이다. ▼ 양양IC 부근 식당에서 푸짐한 점심을 먹은 후 잠시 설악산 울산바위를 구경한다. ▼ ▼ 차량 4대가 모두 외옹치항 입구로 이동했다. ▼ ▼ 좋은 날씨에 평탄한 산책로. 팔순 어머니와 막내네 꼬맹이들까지 걷기에 부담없는 길이다. ▼ ▼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를 바라보며 걷는 길에 모두들 기분이 좋아졌다. ▼ ▼ 태풍피해를 복구한 후 다시 개방한 것이 얼마 안된 탓인지 예상보다 사람들도 많지 .. 2020. 9. 26.
thumbnail 폭염 속 도명산 화양계곡 쑥스러운 물놀이 산행 1. 산이름 : 도명산 2. 위 치 : 충청북도 괴산군 3. 높 이 : 400미터 부근에서 중도 하산 4. 산행시간 : 5시간25분 (순수트레킹시간 2시간30분) 5. 산행거리 : 7.3Km 6. 산행코스 : 자연학습장 → 학소대 → 도명산 중턱(중도 하산) → 학소대 → 화양계곡 물놀이 → 화양동 주차장 7. 동행자 : 4050산악회 - 산악회를 따라 가서 정상을 포기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도명산에서 첨성대 쪽 하산길이 최근 공사중이어서 통제된 것을 미리 알고 산악회쪽에 건의했던 코스 변경이 반영되지 않았다. 그리하여 학소대에서 도명산 정상을 올라 다시 갔던 길로 돌아오는 흥미없는 산행코스가 추진되었다. 건너편 공림사에서 올라 낙영산, 도명산으로 넘어오면 좋았겠다는 것이 나 혼자만의 생각이었다. .. 2020. 8. 22.
thumbnail 19년만에 다시 찾은 홍콩 여행기 - 홍콩은 오래전 공무원 신분으로 한번 방문한 이후 처음으로 찾는 곳이다. 따져 보니 거의 20년이 흘렀지만 특별히 변했다고 느껴지지는 않는다. 워낙 좁은 곳이고 일찌감치 발전했던 터라 외형적으로 새롭게 개발할만한 여지가 많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마카오에서 마지막 배를 타고 밤늦게 넘어와 2박3일을 머물렀지만 실제 돌아 다닌건 만 하루 밖에 안되는 짧은 일정이다. ▼ 홍콩에서 하룻밤을 보낸 후 해양공원에 도착했다. 날씨가 청명하지 못하여 시야가 뿌옇다, ▼ ▼ 홍콩 참새도 짹짹거리며 우는지는 모르겠지만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 당돌한 놈이다. ▼ ▼ 오늘은 월요일. 평일임에도 사람들이 많이 몰렸다. 그나마 최근 급증한 중국인 관광객들이 없어서 이 정도란다, 그들이 몰려 오면 줄서서 기다리다 볼장 다 볼.. 2020. 8. 10.
thumbnail 마카오 여행기 -세인트폴성당/세나도광장/마카오타워/카지노 - 여행 이틀째. 주해에서 도보로 이민국을 통과하여 마카오에 도착하였다. 버스로 잠시 이동하여 마카오에서 가장 못 사는 축에 들어간다는 동네에 도착하였다. 마카오는 아무런 공식 일정없이 순수한 관광 일정 뿐이다. 그러나 홍콩가는 마지막 배를 밤 9시에 타야 하므로 맘이 급하다. - 따지고 보면 오늘은 전혀 새로운 경험을 하는 날이다. 하루 만에 현지 가이드를 3명을 만난 것이다. 광저우 현지 가이드와 주해에서 작별한 후 마카오 가이드를 만나고, 또 밤에는 홍콩 선착장에서 또다른 가이드를 만나는, 앞으로도 경험하기 힘든 일정을 소화하는 것이다. ▼ 이렇게 가장 열악한 주택들의 가격이 우리 돈 4,5억 정도. 그마저 정부에서 90%를 무이자로 대출해 준다고 하니 마카오의 주체할 수 없는 재력을 가히 짐작할 .. 2020. 8. 9.
thumbnail 중국 광저우 수출입상품 박람회, 주해 이동 2020. 8. 9.
thumbnail 인천아시안게임 유도 결승전 -도원체육관(2014.9.22) - 아시안게임이 인천에서 열리는데 전혀 모른 체 할 수는 없는 일. 모임을 겸하여 경기 관람에 나섰다. 생각해 보니 나름 스포츠에 대해 일가견이 있다고 자부했음에도 유도 경기장을 찾은 건 난생 처음이다. 사실 한 종목 보려고 경기장을 찾는 것보다는 집에 드러누워 TV채널을 돌려 가며 이런 저런 금메달따는 순간을 즐기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라 생각하고 관람을 마친 지금도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그래도 아시안게임 경기를 직접 보았다는 보람은 충분하다. - 집에 도착하니 비슷한 시각 태국과의 야구 경기를 보고 온 작은아들 녀석이 씩씩거린다. 워낙 약체와의 경기라 어지간히 싱거웠던 모양이다. 입장권 판매가 부진해서 인천시 공무원들도 비상이 걸렸다더니 단체 관람객도 많아서 그럭저럭 관중석은 채워진 것 같다. 유.. 2020.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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